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케이프 플랜 (문단 편집) == 평가 ==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다. 국내뿐만 아니라 [[로튼토마토]] 지수나 [[IMDb]], [[메타크리틱]] 에서의 평점도 썩 좋지 못한 편이다.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옹호측이나 비평측이나 명작 반열의 오를 정도에는 완성도가 못 미친다는 공통적인 견해다. 우스운 점은 이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 주연인 스텔론과 슈왈제네거의 연기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나, 나오는 조연들 중에서 연기로 돋보이게 만드는 사람이 무려 네 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와 [[씬 레드 라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주연이기도 했던 [[제임스 카비젤]][* 여담이지만 [[프리퀀시]]에서도 주인공으로 나온바 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낸 [[샘 닐]], [[Law&Order: CI]]의 [[로버트 고렌]] 역할을 맡았으며 [[풀 메탈 자켓]], [[쥬라기 월드]]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며 왕성하게 활동을 지속중인 [[빈센트 도노프리오]], 그리고 영국 영화와 할리우드에서 이미 입증된 연기력을 선보이는 [[비니 존스]]까지. 이들을 아는 사람들은 좀 [[주객전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또 이런 배우들을 썼는데도 영화가 그저 그렇다는 평이 나온다는 것은 시나리오나 연출 면에서 많은 부분이 미흡했다는 점을 의미한다. 높은 인지도와 그들 만의 매력은 충분하지만, 연기력은 평이한 주연의 경우에는 그들의 연기 부문의 약점을 커버해주고 수년간 다져진 이미지를 잘 활용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영화는 그들에게 딱히 해주는 것 없이 근육으로 폼만 잡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조연들의 경우에는 그들의 연기력을 십분 활용할 입체적인 캐릭터와 공간을 줘야 하는데 그냥 스테레오 타입을 연기하게 만드니 영화가 이렇게 평이하게 된 것. 특히 주연인 두 사람의 경우에는 나이가 나이니 만큼, 과거와 같은 육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살리기 어렵다는 점도 작용한다. [[익스펜더블]]같은 경우에는 대놓고 [[쌈마이]]스러운 분위기와 비슷한 나이 대의 추억의 배우들을 대거 투입해서, 그런 문제점을 해결했지만 이 영화는 그러지도 못하니 문제다. 그렇다고 시나리오가 참신하거나, 치밀하고 매력적이지도 못하다. 할리우드 액션영화 꽤 본 사람들은 이미 옛날옛적에 포트리스 같은 탈옥물과 정말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등장하는 감옥도 여러 영화에서 이미 등장한 요소들을 짜깁기한 면이 강하다. 한마디로 90년대 스타일의 영화에 2010년대 그래픽과 분위기를 조금 끼얹은 느낌. 그래도, [[네이버 영화]]에서의 일반 관객평은 꽤 좋은 편이다. 기자 및 평론가들의 전문가평보다 별점이 후한 이유로는 일단 슈워제네거와 스텔론이 같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아서인 듯하다. 흥행은 제작비 5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2513만 2228달러를 버는데 그쳐 미국 흥행으로는 망했다. 그나마 해외에서 1억 1219만 2336달러 및 2차 시장에서 어느 정도 선전하면서 본전 회수 및 조금은 수익을 거둬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